벚꽃이 만발한 꽃길을 걷던 추억이 새록 새록 피어나는 사월의 봄날 이네요… 긴급한 손 모음 제목이 있어서 이번 달 소식지는 조금 빨리 보냅니다.
귀한 축복의 통로를 통해서 저희 가족이 한국에 들어 갈 항공표를 예매 했습니다. 현숙 선생님과 아이들은 6월 17일에 한국에 들어가며 저는 기말 고사 때문에 6월 21일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항공권을 예매 했습니다. 돌아오는 항공권을 위해서도 손 모음 해주세요.
2년간 살던 집을 정리하고 이사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이곳은 최근 부동산 가격이 3배 가량 올라서 임대료도 덩달아 3배 가량 오르는 추세입니다. 그동안 1년 300만원에 살던 집이 올해 부터는 1년에 430만원 가까이 올려 달라고 해서 다른 집을 찾던 중 1년에 400만원 가량의 집세에 더 좋은 환경의 집이 나와서 오늘 계약하기로 이야기 하고 내일 선금을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애들 학교랑도 더 가까운 집이여서 정말 저희를 위해 예비 된 집 인 것 같습니다. 계약은 3년 계약하기로 해서 선금 100만원 5월초까지 300만원 말까지 400만원 그리고 8월 초에 400만원 해서 3년간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2년에 한번 집 때문에 저희에겐 큰 재정을 준비해야 한다는 자체가 너무도 큰 산입니다. 그 산을 옮기시는 분이 아버지 시기에 오늘도 바라봅니다. 잘 되도록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손모음 해 주시고 후원해 주세요.
비자 프로세스를 시작 합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에서 올해 부터 2년 비자를 받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비자 프로세스가 잘 되어지도록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손 모음 해주세요
항상 저희 가족을 위해 손 모음 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서 저희가 한 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