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치료후기

치료후기

예닮치과병원 환자분들의 치료후기입니다.

부모 마음, 아이 마음

작성일

2024-02-19

작성자

예닮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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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9

충치 치료를 위해 대기하고 있을 때 대기자 명단을 부르는 간호사님의 호명에

"엄마, 나 지윤이 아니야!!"하고 울음을 터트린 세 살배기 딸 아이의 충치 치료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아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가득찬 눈으로만 그저 아이를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부모의 무거운 심경. 

충치 치료 받기 싫어하는 세 살배기 아이의 마음과 하기 싫어도 무조건 시켜야만

하는 그 부모의 마음 사이의 간극은 아마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커다란 간극을 어떻게 메워야 할지 모르고 안절부절 못하는 상황에서,

침착하면서 다정하게 그 간극을 시나브로 메워 주신 분들은 다름 아닌

예닮치과의 선생님들이었습니다.

​능숙한 선생님 덕분에 세 살배기 아이의 벌레먹은 충치 두 군데는 금방 잘

메워졌고 걱정으로 가득찼던 부모 마음 또한 다정한 대화와 치아 건강에 대한

조언으로​ 마음의 커다란 충치 또한 순식간에 치료되고 메워지게 되었습니다.

  ​

비 온 뒤 땅이 더 굳는다는 말처럼 아이와 부모 사이에 있던 커다란 간극 또한

메워져 아이와 함께 더욱 더 행복한 웃음을 띄며 예닮 치과를 나올 수 있었습니다. ​

아이 뿐 아니라 부모의 마음까지 치료 해주신 예닮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 감사의 표현에 대해 서툰 제 세 살배기 딸도 무척 감사드릴 것입니다.

의료행위가 상업화로만 매도되고 그 진정성이 끊임없이 의심받는 작금의 시대지만,

우리 동네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닮으려 항상 노력하는 예닮치과병원 선생님들이

있어 그런 마음까지 치료받고 새롭고 든든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치아 건강을 통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할 수 있게 도와주신 예닮치과병원 선생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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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