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치과를 방문한던날의 긴장감을 지금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어쩌면 아이보다도 제가 더 많은 걱정과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던 듯 합니다.

하지만 처음 은서에게 치료과정부터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을

대학고 걱정을 털어버릴 수 있었답니다.

주차장을 찾지 못하고 문의 전화를 드린 순간부터 어쩌면 짜증과 신경질에 기분이

좋지 않았을텐데,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안내 데스크 선생님부터 예닮치과

직원분들은 친절로 똘똘 완정무장하신 분들이더라구요.

치료과정부터 모든 점이 다 너무나 좋은 점들만 많이 간직한 예닮이 하나의 작은

바램이라면.. 왠지 방문때마다 진료 선생님이 바뀐다는 작은 불만 아닌 불만이

생기더라구요.

한분의 담당의가 치료를 하신다면 더 정확한 아이의 치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 치과를 대하는 아이에게 너무 좋은 기억을 가지게 해 주신것 같아 직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허 은 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