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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치료후기

예닮치과병원 환자분들의 치료후기입니다.

임플란트...아직 늦지않았어요~(이경순 님)

작성일

2024-02-19

작성자

예닮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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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9

박해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따로 드리지 못해 컴퓨터를 못하시는 저희 엄마를 대신해 이 글을 올립니다....(저희 엄마의 간곡한 부탁이며 치료과정을 옆에서 쭉 지켜 봐 왔었기에...)

 

젊으실적 저희엄마 이가 안좋아 따로 치료를 못해 흔히 말하는 "야매(?)" 한테서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엄마는 과일 한조각 베어 물지 못해 조각조각 잘라드셨으며 .. 알 수없는 냄세로 껌을 달고 사셨네요....

껌과 함께 나는 냄세란.....

 

나이가 더 들기전에 치료해 드려야겠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방문한 병원.....엄마의 상태는 생각보다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치아가 몇개 없었으며 남은 이 또한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제가 봐왔던 치아는 모조리 의치였네요...)

가격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에 가격을 좀 낮춰 볼까 다른병원...심지어 광주 까지 갔었답니다.....그런데...가격을 낮추기 보담 모두들 틀니를 권 하시더군요...비용또한 더더욱 높아졌구요.

이제는 그 돈을 들고도 치료가 가능 한지 의문의 들었답니다...

저희 엄마... 당뇨에...심장질환 으로 아스피린복용에......아마도 의사들이 제일 피하고 싶은 환자였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예닮을 택한이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한번 해보자고 합니다.....

 

1년여의 시간동안 임플란트3개와 인공뼈이식 브릿지에......엄마의 오랜이는 개 보수 작업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때...

시술을 기다리시는 엄마의 머리맡에 박해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모여 서서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무사히 끝내게 해달라며....

그때 저희엄마 많이 우셨답니다...

시술의 고통과 두려움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을수 있었다네요...

그렇게 회복기간을 거쳐 지금은 몇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으시러 다니시며 벌써 3년여의 시간이 흘렀네요...

 

지금 저희엄마......과일 베어서 잘드시구요..

딱딱한 견과류도 너무너무 잘드신답니다....

물론 냄세도 전혀 나지 않구요~

 

짧은소견으로 틀니를 했었으면 어쨌을지......

왜 좀더 진작에 치료를 받게 해주지 못했을까.....

너무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원장님이하 간호사 샘들~~너무 친절하시구요~~~

항상 그미소~~모습간직하시며~~

이곳에서 제일로~~잘 하는 치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지금 가격때문에....시간때문에...고통때문에....망설이시는 분들....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정말 권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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