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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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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치과병원 환자분들의 치료후기입니다.

임플란트 후기(임은자 님)

작성일

2024-02-19

작성자

예닮치과병원

|

작성일

2024-02-19

??니 하나를 임플란트 하기로 마음먹고 치과를 찾았다.

치료전 상담을 접하고 나니 예상은 했지만 막상 적지 않은 임플란트 가격에 마음이 심란해졌다.

의료보험혜택도 안되는 의료보험제도에 불만이 앞섰다.

  이빨 하나의 값에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

하지만, 의료진의 제도를 알리없는 나로서는 상담결과대로 따를수밖에 없었다.

시술하기위해 시술대 위에 누웠다.

시술대위에 눕고나니 조금전까지만 해도 임플란트가격에 고민했던 맘은 사라지고 얼굴위가

시트로 가려지면서부터 두려움이 앞서고 있었다.

게다가 두명의 간호사들이 시술 준비하는 도구들의 덜그럭거리는 쇳소리들이 몸과마음을 긴장시켰다.

불안을 없애려 라디오에 귀를 귀울였다. 아침 음악 방송을 여유로운 목소리로 말하고 있는 진행자가 몹시

부럽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술대에 오른 나야말로 가장 불쌍한 사람처럼 여겨졌다.

불안은 계속되었다.

마침내 시트때문에 보이지 않는 담당 의사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짧은 인삿말을 건네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목소리가 들렸다.

하나님께 치료 잘되기를 기도하시는 의사선생님의 목소리에 마음이 어느순간 평안해졌다.

내 눈으로 입안의 이를 시술하시는 의사선생님을 볼 순 없었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쉽지 않은, 복잡하고 힘겨운 시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실감하면서 고난도의 의료 기술이

필요한 시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술 전 비싼 가격에 초점을 두었던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였다.

이렇듯 어려운 시술에 감히 가격에만 시선집중했다는 것이 죄송하게 느껴졌다.

오랜시간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계신 의사선생님께서 마침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소리, "치료는 잘

되었습니다."라고 나를 안심시켜 주었다.

2개월이 지난 후, 드디어 완성된 이빨을 갖게 되었다.

임플란트 하기전의 나의 모습은 웃을 때 앞니 사이간격이 벌어져 웃는걸 좋아하지만 늘 조심스러웠다.

이젠 새로운 임플란트 이를 갖게된 지금, 정말 깨끗하고 가지런 한 예쁜 치아 덕에 맘껏 웃을 수 있고

자신감 있는 얼굴 표정을 갖게 되어 지금 이 삶이 행복하고 즐겁다.

못난 이빨을 치료해 주신 의사 선생님, 그리고 함께 도와주신 간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 시술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하다는 기도를 드리고 싶다.

진심으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예닮가족 모두 축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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