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간만에 스켈링을 받을라고 병원 내방했습니다.

예닮치과 말고도 다른곳에서도 몇번 스켈링을 받았었는데

보통 신입 치위생사 분들이 오셔서 치아 관리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독방에 나이가 있는분이 들어오시니 믿음이라고 할까

마루타 당하는 기분이 안드는것 같더라구요..

처음 할때부터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칫솔질부터 치실까지 여러가지 사용법을 꼼꼼하게 설명해주더라구요..

저도 영업생활을 하면서 고객들에게 그렇게까지 자세히

설명 못하고 그러는데 너무 잘 설명해서 감동 받았습니다.

그 치위생사 분이 누군지 이름도 못봐서 모르겠지만

그분때문에 예닮치과 호감이 더 가는것 같습니다..

어제 너무 감사했고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어제처럼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쓰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