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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치료후기

예닮치과병원 환자분들의 치료후기입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상덕 님)

작성일

2024-02-19

작성자

예닮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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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9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신 박상덕 님께서 써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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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쪽 윗 어금니 치아 한 개를 발치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오래전에 빼서 썩어서 뺏는지 흔들려서 뺏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된 것 같아요.

문득 생각해 보니 이를 빼고 잇몸이 아물때까지 기라렸다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는 말에 지금 당장이 아니라서 그때 쯤 가서 상담 받고 심어야지 생각을 했어요. 막상 시간이 지나고 치과를 가는 것 자체의 두려움도 있고 생활에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인지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 10년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익숙함 속에 나도 모르게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 생긱고 그러다보니 턱에 무리가 가서 몸이 조금 피곤하면 턱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픈 빈도수가 잦아지게 돼구요.

그때서야 큰 맘먹고 치과를 찾아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마무리까지 하게 됐습니다. 아플까봐 치과 가는것 자체를 두려워했던 10여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아픈 것도 거의 없었습니다.

현재 임플란트를 다 완성 했어도 습관이 무서운게 아직은 양쪽으로 완전히 씹진 않지만 그래도 의식으로 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치료기간이 길까봐 또 많이 아플까봐 치과를 안가고 계신분이 주변에 있다면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도 빨리 치료했다면 한쪽으로 씹는 습관으로 턱이 아프지도 않았을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이렇게 불편하지 않게 치료를 해 주신 예닮치과 원장님 및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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