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만남의 축복이라고 여긴다. 사람과의 만남, 만물과의 만남 그리고 어떤 일이나 사건과의 만남 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귀중한 만남은 인격과의 만남인데, 부부의 만남과 자녀와의 만남이다. 또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병원 및 의사와의 만남도 매우 소중하다.

나는 청소년기부터 치아가 좋지 않았으며, 어른이 되어서는 풍치로 몇 개의 치아를 발치하면서 양쪽치아를 걸어서 보철 치아를 했는데, 세월이 지남에 따라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지탱해 주는 보철치아의 뿌리가 약해지면서 흔들거리다가 발치를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음식 먹기도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웃고 말하는 것도 부끄러운 처지가 되면서 고민과 기도를 하던 중에 다른 사람의 소개로 예닮치과병원과 좋은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다.

이 만남이 나에게는 만남의 축복이 된 셈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목포권에서 가장 먼저 임플란트 시술을 시작하여 앞서가는 의술과 노하우를 가진 치과병원이었다.

나는 몇 년에 걸쳐 어금니 및 앞니에 임플란트를 심는 가운데 힘들다고 하는 상악동 수술을 하기도 하였지만, 지금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고, 미관상으로도 좋은 편이다.

그래서 주위에서 어떤 분들이 이미 발치된 치아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임플란트에 대해서 공포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자신이 경험했던 임플란트에 대해서 설명하고, 서슴없이 예닮치과병원을 소개하는 편이다.

앞으로도 두 개정도는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잠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중인데, 바라기는 빠른 시간안에 의료보험이 적용되길르 기대해 본다.

아무튼지 20주년을 맞아 예닮치과병원과 일하시는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이 지속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