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게 정상적이지만 저는 정말 특이하게도 유치를 뺏으나 영구치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를 치아가 없는채로 다녔습니다.

한쪽에 치아가 없다보니 없는 치아가 정말 큰 콤플렉스 였습니다.

웃을때마다 치아가 없는게 보이니 웃을때 항상 조심스러웠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때 그러다보니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수능을 보고 큰 결심을 하고 임플란트를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임플란트를 여러번하시는 것을 보고, 또 고생하셨던 것을 봐와서 저에게 임플란트는 정말 무서운 것이어서 정말 큰 결심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구)신우치과를 자주 다녀서 임플란트도 어머니의 추천으로 (현)예담치과에서 임플란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이라면 치가 떨리게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수술전 잠도 못자고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술을 하니 오랫동안 입을 벌리고 있었던 것만 조금 불편했지 마취를 하고 수술하다보니 아프진 않았습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정말 무사히 수술을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자세히보아도 구별을 할수 없을 정도로 정말 잘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후에 이제 자신있게 웃을 수 있고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정말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주기적으로 임플란트 이상여부를 점검받으러 갈때마다 그때의 기쁨과 짜릿함이 떠올라 기분이 웬지모르게 좋습니다.

임플란트를 무사히 시술해주셔서 제 몇년간의 콤플렉스를 해결해주신 예담치과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