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치료후기
치료후기
예닮치과병원 환자분들의 치료후기입니다.
임플란트 치료후기(양수향 님)
작성일
2024-02-19
작성자
예닮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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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9
건강한 육체 건강한 정신
얼었던 땅이 녹아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울타리 너머 노란 개나리가 싹을 틔우며, 돌 귀퉁이에서는 파란 새싹이 돋아나는 봄입니다. 공원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가족도 보입니다. 아장아장 서투른 걸음걸이, 해맑은 아기의 미소는 부모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한 신의 위대함에 감사와 찬양이 나옵니다. 처음 우리 인간의 모습도 그렇게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실수들로 그 아름다움들이 멍들고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입을 통해 들어간 음식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지탱해주고, 그 건강한 육체는 건전한 사고를 형성하며 그 의식은 입을 통해서 다른 이들에게 전달됩니다. 입을 통해 하나의 인격체가 표현 된다면 그 속에 치아의 기능을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 치아는 음식을 씹게도 하고 말을 할 때 소리를 정확하게도 하고, 웃을 때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즉, 치아는 나의 육체를 지켜 주기도 하고, 나의 마음을 전하는 도구이며, 나의 아름다움을 지켜 주는 미소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관리속에서 건강하게, 때론 생명을 잃기도 합니다. 현대 의학의 발달은 이런 인간의 고충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똑 같은 자연치로, 때론 경제적 문제로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그 기능을 해결할 수 있도록 환자의 문제점들을 해결시켜 줍니다.
목포 ‘예닮치과 병원’에 박해균 원장님은 이런 환자들의 문제점들을 해결하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저는 3년전 아래 6개의 임플란트와 위 4개의 임플란트를 심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별 다른 문제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환자입니다. 어느 병원이든지 환자 내원 시 의사 선생님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상담과 수술, 그리고 관리를 하면서 최상에 서비스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치료하면서 느낀 점은 이런 점이었습니다. 작은 입안에서 이루어지지만 그 작은 공간은 모든 신경의 집합체로 입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뇌 속으로 바로 울리기 때문에, 큰 공사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나는 일들은 우리의 계획대로 되는 것만은 안입니다. 때론 예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이런 모든 일들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들을 기도하고 수술하신다는 점입니다.
“하나님 오늘 000의 수술을 합니다. 뼈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
사람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은 신께 맡기고 하신다는 점입니다. 그 속에서 환자를 향한 진솔한 사랑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환자에게 좀 더 편안함으로 그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십니다. 환자를 향한 열정이 굉장히 뜨거우신 분이시죠? 그러나 옥의 티 처럼, 같이 일하는 멤버들이 호흡이 잘 맞지 않아 그 열정만큼 환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내원 할 때마다 치료하는 치위생사가 자주 바뀌다 보니, 환자가 요구하는 것이나 원장선생님이 요구했던 사항들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시행착오를 일으키게 되었던 점이 불편했습니다. 자주 바뀌는 치위생사들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전담상담 선생님이 계시고, 각 환자 전담 치위생사가 있다면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의학을’ 통해 불편하게 살아야 하는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설에 세련된 시스템을 겸한 질 좋은 서비스,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 할 때, 전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가 더 빛이 나리라 생각합니다. “예닮”(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예수님을 전하는)이라는 이름처럼 이 지역에 마음과 육체를 치유하는 병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병원으로 사랑과 희망의 종소리가 널리 퍼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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