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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치료후기

예닮치과병원 환자분들의 치료후기입니다.

임플란트 후기(송선희 님)

작성일

2024-02-19

작성자

예닮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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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9

치료과정:   저는 어렸을때부터 유전적인 면이 있었다고 봐야겠습니다.

                워낙 앞니가 사이가 벌어져 있어 일찌감치 브릿지를 하였습니다.

                그 젊은 날 이를 고르게 배열하기 위해 생이를 빼고 브릿지를 하였지요.

                80년도 모 대학병원에서 교정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당시 금액이 어마해서 감히 엄두도 못내었습니다.

                동안 브릿지를 두번인가 교체를 해서 여태 잘 사용해 왔었습니다.

                헌데 작년(14. 8월) 브릿지가 빠져 버렸습니다.

                평소 다니던 치과에서 대학병원이나 아니면 이곳 예담을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목포라는 도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고민한 결과

                이곳을 방문하게 되어 상담을 하였습니다.

                헌데 진단결과 브릿지 속에 본니를 빼고서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하니

                두렵기도 하거니와 겁이 덜컹 났습니다.

                또 뼈 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니 더더욱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고 4개를 심고 7개를 만들어 씌워야 하니

                이가 좋으신 분들이 부럽기 그지 없었지요.

                내 나이 70이라면 그래 세월이 흘렀으니 하고 쉽게 받아들이고

                아직은 그럴만한 나이가 아닌데 앞니 3개와 어금니 1개를 빼고 나니

                참으로 허망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어찌했든 수술날짜가 잡혀서

                1차 수술한 날....

                수술하기 직전 박해균 원장님의 기도소리가 저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었습니다.

                수술한 다음날 안면이 파란색도 아니고 까만색이 되니 겁이 나서

                병원에 달려갔더니만 원래 그렇게 변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그 순간에는 다시는 이가 아파도 차라리 없이 살지

                다시는 임플란트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차는 아주 간단히 끝내고

                 본을 뜨고 나서

                 15년 4월 28일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현재상태:   내 본니가 최고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현재로서는 커다랗게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혀끝의 감촉이 내 이가 아니라는 것....그것밖에 없습니다.

                그 무섭던 임플란트는 다시 하지 않겠다라는 그 생각이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

          

한  마 디:   어찌했든 큰 공사를 하였으니 아무탈없이 오랫동안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은 세월이 지나면 낡아진다는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모든이들의 바람일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저처럼 잇몸이 예민하고 그러한 사람은 더욱이 염려됩니다.

                수술한 날

                침을 삼켜도 된다고 이야기를 해 주셨다면

                소리를 내지 않았을겁니다.

                작은것이라도 자세히 안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그만 움직임에도 혹여 잘못되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도 해 보았네요.

 

           ** 박해균 원장님 이하

                간호사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금 결재도 편하게 고려해 주신점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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