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진도 입니다.
지난10월 아랫니 앞치아가 아파서 신경치료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진도에 있는 가까운 치과의원에 갔습니다.이곳 진도에도 치과의원이 5군데나 있습니다.

치료첫날 치료를 받고 다음날 오라고 해서 2번째 치료를 받고 하루쉬고 3일째 신경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받은날 오후에 밭에가서 일을좀 했는데 저녁에 이가 애리고 아파서 식사도 잘 못하고 진통제를 먹고 잠을 잘수가 있었습니다.

다음날 치과에 갔더니 몸이 피곤하면 그럴수 있다고 하면서 치료해주고 다음날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치아에 고름이 들었다며 짜주며 다음날 또 다음날 1주일간3번 나갔는데도 턱은 부어있고 이가 아파서 식사를 잘 하지도 못하고 나갈때마다 턱을 눌러 고름을 짜내기만 하니 그고통을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고민끝에 목포치과병원에 가서 치료를 한번 받아보느 것이 좋을것 같아서 2007년도엔가 하당신우치과에서 인플란트 치료를 받았던 지금은 목포 예닮치과병원으로 갔습니다.

1층 2진료실 원장선생님이 보시고 잇몸을 따고 수술을해 주셨는데 수술하고 좀지나니 부어있던 턱도 조금씩 가라앉고 그날 저녁 식사하는데도 별로 아프지않고  괜찮아졌습니다. 이후 3일정도 지나니까 부어있던턱도 다꺼지고 통증이 사라져 그때부터 신경치료를 다시해서 지금은 불편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료하는동안 주차안내부터 접수하는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사 드리며, 특히 치료하는동안 친절하게 항상 웃으며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상담 해주시던 1층 2진료실 이진경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예닮치과 병원은 분야별로 전문화가 되어있어 믿음이 갑니다.
이번치료후부터 이곳 진도에서 치과진료에 대하여는 예닮치과병원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예닮치과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