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치료후기

치료후기

예닮치과병원 환자분들의 치료후기입니다.

예닮치과 ,, 솔직한 후기.^.^(박윤ㅇ 님)

작성일

2024-02-19

작성자

예닮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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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9

할말: 예닮치과에 가서 치료한 이유는  병원급에서 치료하고 싶었고​​​​ (관리는 안하면서...) 집가깝기도 해서 선택한 병원이였어요

목포살지만 예닮치과가 어쩐다 하는 그런 평가나 소문은 하나도 듣지 못한상태였어요 ..

목포 토박이들한테 치과 추천해주라하면 다 미르치과 추천해주더라구요. 미르치과 원두커피가 맛잇다며..

원래는 미르치과 다녔는데  멀기도하고 병원을 바꾸고 싶어서 처음으로 갔었던 치과 예닮. 

이름이 맘에 들었음,, 뭔가 다소곳하고 부끄러운 아가씨 느낌의 ,, 치과이름.. 저처럼요.. 나중에 저 아이낳으면 예닮이라 지어도 될까요 ?

 

여튼 치료를 위하여 방문했습니다  

건물이 크긴하는데 별로 눈에 안띄더군요 그 옆에 롯데리아가 더 눈이가서 ^,^  치과 공복이라그랬나. 

택시에서 내리니 무슨 정신병원같이,, 너무 하얘서,,  여튼 그랬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아담한 로비가 나오더군요

커피샵도 있고,,,  

근데 누가 사마시는건 목격하지 못햇어요,, 인테리어용인가?

기다리는 시간은 꽤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예약안하고 그냥 막깽이처럼 들이닥쳤기 때문입니당.

 

여튼 거기 로비 안내데스크 직원들은 마치좋게  친절하더군요

다른덴 몰라도 진짜 치과 직원들은 친절해야됩니다.

왜냐면 너무 아프고 긴장되고,, 엄마도 보고싶고 ,, 저스스로도 원망스럽고 하기때문입니다..

 

 

 

 

 

여튼 한 삼사십분 기다리니 제이름 불러서 치과의자에 앉았습니다

저는 참 이상하게도 치과의자에 누우면 의자가 뒤로 자빠질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밑으로 내려가서 앉아 눕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모자란사람 같네요 )

 

여튼 누워있는데 마스크 쓰시고 건장하신 남자분이 오셨습니다.

엑스레이 찍었는지 어쨌는지 기억은 안나는데요

여튼 찍었겠죠 .?  그리고 나서 무슨 삐삑 소리나는 기계로 신경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너무 긴장되서 자라목으로 치료를  받는데

보통 보조해주시는 간호사샘이나  의사쌤들은 웃긴말도 해주고 좀 긴장풀게 해주고 지금 어떤치료할것이다~이렇게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제담당 선생님은 과묵하시더군요

과묵한 남자 제스타일인데..

여튼 뭔 말을 안해줘서 너무 긴장되고 아팠습니다

 

 

여튼 진짜 제 치과인생 가장아픈.. 시간이였습니다..

하늘이 세번 노래지면 애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제기억으론 두번 노랬습니다. 증말 애낳을뻔,,, 

결제를 이만얼만가 만얼만가 하고 첫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와중에 현금영수증함..

 

그다음치료는 사실,, 다른병원갔습니다.

미안합니다,. .. 너무 아파서 제가 넘 놀래서,.,.,,,

엄살쟁이기도 하지만. 여튼 다른 병원갔습니다 ㅋㅋㅋ

 

 

첫 신경치료가 젤 아프자나요

그때 잘 제거되서 그런지 두번째 신경치료는 전혀 안아팠습니당.

감사햇습니다.

그때 치료가 너무아파서 놀래서 그뒤로 양치질도 잘하고 이관리 잘하고 있습니다..

 

 

신경치료 경험상

사실 예닮이 아프긴하지만

진짜 확실하게 쌈빡하니 해주시더라고요,

그뒤로 썽도 안나고 잘 관리되고 있어용

예닮하면 그 마스크쓴 무서운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여튼 의사는 치료잘하고 데스크직원은 친절하고,, 그거면 치과는 최고 아닙니까.

 

 

여튼 이런 이벤트도 많이 해서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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