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 Digital’을 주제로 진행된 디지털세션에서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은 ‘Digital Implant Workflow(From single to full case)’를 주제로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효과적인 활용법을 강의했다.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은 디지털보철 세션에서 ‘From Concept To Realization(All about digital)’을 주제로 풀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 및 치료계획까지 아우르는 심미치료에 대해 노하우를 풀어냈다.

오현근(ATA치과) 원장은 ‘디지털 치아 교정-디오올쏘나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교정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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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공 세션에서는 이재두(웰컴기공소) 소장이 ‘Digital Workflow From Scan To Prosthesis’를 주제로 스캔과 보철제작에 대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상세히 설명했다.

전시부스에서는 3D 프린터 ‘DIO PROBO’를비롯해 7년 개발 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출시한 ‘UV 임플란트 시스템’과 최적의 보철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가 주목 받았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임상욱 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준비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디지털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면서, 광주 심포지엄에 이어 부산과 서울에서도 디지털 심포지엄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12월 1일에는 부산, 12월 2일 서울에서도 개최된다.